[연합뉴스] 서울시 `왕따 청소년 캠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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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8-07-25 00:00
조회 6,23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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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밝은청소년지원센터와 삼성생명공익재단 사회정신건강연구소는 다음달 6∼9일 경기도 양평군 미리내 청소년캠핑장에서 `너나들이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고 서울시가 30일 밝혔다.
학교 폭력, `왕따' 등으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 또는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캠프다.
캠프에서는 친구 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해결하는 기술 등을 가르쳐 주는 `친구 사귀기'를 비롯, 교육 인형극, 물놀이, 허브양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전문상담가가 참가자들의 고충에 대해 1 대 1 상담도 해주며 행사 사흘째인 8일에는 학부모가 참가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캠프는 서울시가 후원하며, `너나들이'는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연합뉴스 2007-07-30 06:01]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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