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언론보도   HOME  |  커뮤니티  | 언론보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함께한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캠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작성자 밝은청소년 작성일 18-02-27 10:26 조회 3,811 댓글 0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함께한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캠프

400여 명의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합창을 위해 모였습니다
2018/02/22                                           
 
180222_Huddling01.jpg
 
 
혹독한 추위 속에서 몸을 맞대고 온기를 나누는 펭귄처럼 노래를 부르며 온기를 나누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난 겨울, 서울 신촌에 자리한 이화여자대학교 곳곳에 아이들의 맑은 노래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 주관하는 제1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를 위해 전국 초·중학교, 다문화 및 지역아동센터 23개 합창팀 400여 명의 아이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캠프가 열린 것입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소통과 화합의 장인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의 캠프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을 응원했습니다.



캠프에서 처음 만난 우리

 
180222_Huddling02.png
 
23개의 합창팀, 40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들도 같이 허들링, 마음을 모아 허들링.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요.”

남극의 황제펭귄들은 영하 50~60℃를 넘나드는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 몸을 맞대고 온기를 나눕니다. 천천히 원을 돌며 안팎으로 자리를 바꿔주기에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서로의 체온으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허들링(Huddling)은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황제펭귄들의 지혜로운 생존 방식을 의미합니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역시 다문화 학생 10만 명 시대를 맞아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들이 ‘합창’을 매개로 함께 어울려 긍정적 자아 인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2017년 12월에 처음으로 열린 이 축제의 주인공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400여 명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여주 여자중학교, 용인 신봉초등학교, 김포 운양중학교, 섬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등 23개 합창팀, 400여 명의 아이들은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허들링합창 캠프를 통해 처음으로 소리를 모았습니다. 캠프 첫 날, 길게는 5~6시간 짧게는 2~3시간씩 단체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온 아이들은 피곤한 기색을 비치면서도 아이들 특유의 밝은 인사를 주고받았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정이 아이들의 목소리로 시끌벅적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Lily, Orchid, Violet, Erica 이렇게 4개의 꽃 이름으로 팀을 나눴습니다. 각 팀의 첫 글자를 따면 ‘Love’가 완성되는 아름다운 조합이었습니다. 각 팀별 지정 지휘자와 안무가의 지도로 ECC극장, 학생문화회관, 김영의홀 등에서 첫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허들링 합창 캠프를 통해 모이기 전까지 각 학교와 센터에서 얼마나 열심히 연습해왔는지 첫 연습부터 하나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3박 4일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기숙사에서 머문 아이들은 저녁 식사 후 각 방별로 ‘협동화 그리기’에 돌입했습니다. 아홉 조각으로 나뉜 합창축제 포스터를 색칠해 하나로 모으는 방식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과정 속에서 서서히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었습니다. 황제펭귄들이 서로에게 다가가듯이.
 

대학 캠퍼스에 울려 퍼진 하모니

180222_Huddling03.png
 
 
개개인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완성되는 팀별 연습시간

숙소에서 단잠을 자고 각 팀별 연습장소로 이동하던 아이들은 너른 캠퍼스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듯 곳곳을 눈에 담았습니다. 잠시 쉴 틈도 없이 재잘대며 이동하는 아이들의 등에는 하루치 분량의 간식이 들어 있는 귀여운 펭귄 모양의 가방이 하나씩 들려 있었습니다.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드림하이합창단’ 송문영 팀장은 “하나의 노래를 같은 호흡으로 부른다는 것, 합창의 힘인 것 같아요.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게 해주고 싶은 게 사실이지만, 매번 빠듯한 운영비 때문에 캠프를 간다는 건 엄두조차 내지 못했죠”라며 “이런 특별한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대학 탐방도 하고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려 노래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고 참가소감을 전했습니다.

ECC극장에 들어선 아이들은 못다 외운 가사를 암기하고, 동작을 맞추느라 분주했습니다. 경기도 평택 팽성지역아동센터 참가자인 초등학교 3학년 진혁이는 팀 리더인 중학교 1학년 재환이를 따라 열심히 동작을 연습했습니다. 재환이는 리더라는 책임감 때문인지 계속 “미안해, 다시 해보자”라며 동생들을 독려했고, 만난 지 하루가 됐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생들은 형을 잘 따라주었습니다.

“하늘 보면 바다가 생각나고, 바다 보면 하늘이 생각나요. 하늘과 바다는 닮았어요. 하늘친구 바다친구.”

등 뒤로 전해지는 아이들의 목소리는 힘찼고, 노래가사처럼 예쁘게 닮아 있었습니다.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사이 우리는 하나

학생문화회관 지하 연습실에서 400여 명 모두가 함께 부르는 ‘허들링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아이들은 피아노 반주가 시작되자 팔을 높게 뻗어 올리고 손바닥을 뒤집어 반짝거림을 만들더니 펭귄들이 허들링하듯 서로 팔짱을 끼고,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모였다 흩어지고 자리를 바꾸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같이 허들링, 마음을 모아 허들링.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요. 손에 손을 잡고 허들링. 하나가 되어 허들링.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아이들의 맑은 노랫소리가 귓가에 전해질 때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앞자리에서 아이들을 야무지게 리드하는 유정이는 “연습할 땐 힘들지만 같이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우리 소리가 너무 잘 맞아서 기분이 좋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4학년 가은이도 “어제는 좀 어색했는데 같이 자고, 먹고, 놀고, 노래하면서 많이 친해졌다”며 “허들링합창축제 캠프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180222_Huddling04.png
 
아이들은 꽤 진지하게 적성진로검사도 받았습니다

팀별 연습을 마친 아이들은 저녁식사 후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적성진로검사’와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검사지를 신중하게 읽고 체크하는 모습이 자못 진지했습니다.



180222_Huddling05.png
 
작은 손으로 파라코드 팔찌도 만들었죠

파라코드팔찌는 위급상황 시 로프로 사용할 수 있기에 ‘생존팔찌’로도 불립니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색색의 로프를 매듭 지어 나갔고, 어려운 부분은 서로 도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캠프를 통해 완성된 아이들의 노래와 율동은 지난 12월 30일 상명아트센터 무대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펭귄옷을 입고 등장해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아이들의 메시지는 큰울림이 되어 객석을 흔들었습니다.

본격 다문화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이제 언어와 피부색이 다른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있습니다. 허들링합창축제에 참가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 속에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수 있는 크고 넓은 포용력의 정신이 자리했길 기대해봅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서울온드림 교육센터
지원대상: 중도입국청소년
사업내용: 중도입국청소년 조기 정착 및 학습 지원
·한국어 교육 : 학교생활 적응 및 진학과 취업을 위한 한국어 교육
·컴퓨터 교육 : 한글 타자 지도 및 컴퓨터 활용 교육
·멘토링 학습지도 : 한국어 및 교과목 멘토링 학습지도
·통합사례관리 : 개별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 종합상담서비스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 한국사회 이해교육, 진학지도, 취업대비 교육, 집단상담
·중도입국자녀 청소년의 종합적 정보 제공 및 연계

이중언어 동화집 제작
지원대상: 다문화가정
사업내용:
·다문화가정의 정서적 교류 및 소통, 건강한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한 생애주기별 동화집 ‘엄마의 속삭임’ 시리즈 배포·제작
·한국어 및 9개 외국어 번역으로 이중언어 교재로 활용(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허들링합창축제 캠프
지원대상: 다문화가정 및 한국인 가정 학생
사업내용: 다문화가정 아동과 한국인 가정 아동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허들링합창축제의 캠프 지원



글. 이지연
사진. 김경록 (Bunker Studio)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게시물 351건 / 10페이지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
NO. 216   |   밝은청소년   |   18-08-13   |   조회 : 3077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성황리 마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지난 7월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c)시사타임즈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이다. 펭귄들은 안쪽무리가 밖으로, 바깥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높다고 한다.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이…
NO. 215   |   밝은청소년   |   18-08-13   |   조회 : 3122
함께하는 하모니... ‘와우 멋져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은 28일 오후 3시 KBS홀에서 전국 25개 청소년팀이 참가하는 2018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합동공연을 2회째 개최했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다문화 학생과 비(非)다문화 학생이 어울려 합창활동을 통해 다문화 인식 개선과 상생, 배려, 소통, 협동, 책임 의식을 배우는 프로젝트다.   이날 합동공연에는 지역별로 충…
NO. 214   |   밝은청소년   |   18-08-13   |   조회 : 3329
www.JPG
   (내외통신=전병인 기자) 지난 7월 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를 말한다. 펭귄들은 안쪽무리가 밖으로, 바깥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높다는 것.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이러한 펭귄들의 허들링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인식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서로 화합하며 …
NO. 213   |   밝은청소년   |   18-08-13   |   조회 : 3166
▲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현장. (사)밝은청소년
화합하며 상생하는 삶과 배려의식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 전국 각지서 다문화 청소년 포함 25개 팀 약 250여명 참여"12만 다문화 청소년이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하길"   지난 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 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이다. 펭귄들은 안쪽무리가 밖으로, 바깥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NO. 212   |   밝은청소년   |   18-07-31   |   조회 : 3509
캡처.JPG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사)밝은청소년은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25개 참가팀 방문지도를 시작해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추진위원회(회장 유중근)이 주최하고 청소년인성교육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 현대차정몽구재단과 고려아연㈜이 협찬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다문화학생 12만 시대를 맞아 …
NO. 211   |   밝은청소년   |   18-05-28   |   조회 : 3444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준비 순항…25개 참가팀 방문지도 시작 고수현 기자 승인 2018.05.25 12:08 입력 2018.05.25 12:08     7월25~28일 이대서 캠프  같은달 28일 합창축제 무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2…
NO. 210   |   밝은청소년   |   18-05-28   |   조회 : 3380
귀복지역아동센터01.jpg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25개 참가팀 방문지도를 시작해 순항중이다.   25개 참가팀(총 250명)은 충북 7개팀, 대전 5개팀, 강원 4개팀, 경기 3개팀, 경북 2개팀, 전남과 충남, 경남, 울산 각 1개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지난 5월 16일 경북 포항의 ‘그리심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5월 18일 울산 ‘귀복지역아동센터’, 5월 19일 경북 김천 ‘김천시건강…
NO. 209   |   밝은청소년   |   18-05-25   |   조회 : 3822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사단법인 밝은청소년과 이화여대는 7월 25∼28일 개최하는 '2018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에 전국에서 25개의 다문화팀이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다문화 인식개선과 인성교육을 위해 마련하는 이 축제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이화여대에서 3박4일 캠프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합동무대를 연다.지역별로 충북 7개, 대전 5개, 강원 4개, 경기 3개, 경북 2개, 전남·충남·경남·울산 각 1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 인원은 베트남, 중국, 몽골 등 다문화 배경을 가진 청소년 118명을 포…
NO. 208   |   밝은청소년   |   18-04-18   |   조회 : 3762
▲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참가팀이 확정됐다.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로 열리는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펭귄들의 허들링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인식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서로 화합하며 상생하는 삶과 배려의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허들링이란 남극의 펭귄이 영하 50도의 혹한을 이기고자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
NO. 207   |   밝은청소년   |   18-04-18   |   조회 : 3657
캡처.JPG
                        뉴스 원본보기 :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0545   
NO. 206   |   밝은청소년   |   18-04-17   |   조회 : 3276
"합창으로 온기 나눠요"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참가팀 모집 기사입력 2018-03-17 08:40 최종수정 2018-03-19 09:33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은 이화여대와 함께 '2018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에 참가할 다문화 합창팀을 모집한다.    '허들링'(huddling)은 알을 품은 황제펭귄 수컷 수천 마리가 남극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서로 몸을 바짝 붙인 채 바깥쪽과 안쪽으로 …
NO. 205   |   밝은청소년   |   18-03-19   |   조회 : 3799
캡처.JPG
     
NO. 204   |   밝은청소년   |   18-03-19   |   조회 : 3530
2018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모집 포스터(1페이지).jpg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참가팀 모집 시작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참가팀 모집을 시작했다.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이다. 펭귄들은 안쪽무리가 밖으로, 바깥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높다고 한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이러…
NO. 203   |   밝은청소년   |   18-03-16   |   조회 : 3825
180222_Huddling01.jpg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함께한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캠프 400여 명의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합창을 위해 모였습니다2018/02/22                                   &…
NO. 202   |   밝은청소년   |   18-02-27   |   조회 : 3812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안내
언론보도
인성강사게시판
밝은청소년
청소년기를 밝고 건강하게!!
02) 776-4818
02) 723-8274
yourscenter@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전체 최근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