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언론보도   HOME  |  커뮤니티  | 언론보도
[경기일보] 제3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8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작성자 밝은청소년 작성일 20-01-20 09:20 조회 1,444 댓글 0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로 감동 선사
 
 
 
 
2228853_1016699_2542.jpg
 
 
연합 합창 무대를 선보인 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50여 명의 청소년이 합창을 통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 서로 이해하며 하나가 되는 기회여서 훈훈함을 더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지난 11일 이화여자대학교 ECC강당의 합창 축제를 끝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 프로젝트를 마감했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추진위원회(회장 유중근)가 주최하고 청소년인성교육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과 이화여자대학교 주관,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고려아연㈜ㆍ ㈜호반건설이 후원 협찬한 이번 축제는 국내 14만 다문화 청소년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다문화 학생들과 비다문화 학생들이 합창활동을 통해 배려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로 기획돼 주목받았다.
 

 

베트남 하노이팀을 포함, 전국에서 모인 총 25개 팀(1팀당 10)의 참가자들은 합창축제를 위해 허들링TV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교육 영상과 음원 등을 참고해 합창곡 15곡을 연습하고서 지난 8일부터 34일간 준비 캠프를 거쳐 11일 합창축제 무대를 선보였다.
 
 
 
 
2228853_1016697_2335.jpg
 
 
연합합창 지휘는 김영은 경기예음챔버오케스트라 단장이 맡았다.
김 단장은 4일에 걸친 축제기간 이화여자대학교 ECC강당에서 단원들을 지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EBS ‘모여라딩동댕번개맨으로 인기를 끈 서홍석씨의 사회로 진행된 합창축제는 250명의 참가자가 ’, ‘’, ‘’ 3개 팀으로 나눠 팀별 무대를 선보였으며 허들링송’, ‘고향의 봄’, ‘내가 바라는 세상3곡의 합창곡 합동무대를 통해 단원들이 어떻게 합창을 통해 허들링하는지를 보여주는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 50도의 혹한을 이기려고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를 뜻한다. 펭귄들은 안쪽 무리가 밖으로, 바깥 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높다고 한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펭귄의 겨울나기를 교훈 삼아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서울청춘합창단, 이대 가정대(생활환경대) 동창 합창단-아령합창단, 섹소포니스트 안드레 황, 소프라노 이정미, 테너 김명호, EBS ‘모여라딩동댕 - 번개타운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최우수팀으로 팀이 선정됐으며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로가 인정된 우수지도자(5)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참여한 솔선수범팀상(2개 참가팀), 참가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리더, 모범, 봉사, 협동상(12)의 시상도 진행돼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유중근 위원장은 “8개월간의 긴 준비 과정을 겪은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를 통해 14만 다문화 청소년이 소중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우리의 미래로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임정희 밝은청소년 이사장은 행사가 종료된 후 250여 명의 청소년과 이들을 인솔했던 40여 명의 인솔자 선생님들이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허들링TV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박정임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게시물 350건 / 2페이지
    화음을 맞춰가며 마음의 벽을 허물어 가는 아이들 있다.바로 허들링 청소년 합창 축제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과 비 다문화 학생들의 만난 것인데.8개월간 이어진 아름다운 여정을 에서 만나본다.    
NO. 335   |   밝은청소년   |   21-03-08   |   조회 : 1470
제4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현장
전병인 기자 승인 2021.03.05 12:55         [내외통신]전병인 기자=제4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온택트(온라인+언택트) 합창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6만명에 육박하는 다문화 학생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인 제4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며 비대면 무관중 합창축제를 진행했다.   …
NO. 334   |   밝은청소년   |   21-03-07   |   조회 : 1451
20210114_153258.png
 
NO. 333   |   밝은청소년   |   21-01-14   |   조회 : 1503
20210114_153043.png
 
NO. 332   |   밝은청소년   |   21-01-14   |   조회 : 1415
20210114_152819.png
 
NO. 331   |   밝은청소년   |   21-01-14   |   조회 : 1485
20210114_152430.png
    ▲ 창간 26주년을 맞은 시민일보가 글로벌헬프데스크와 향후 지자체 또는 비영리시민사회단체(NGO)를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양사는 첫 협업으로 NGO 기금 마련을 위한 '허들링 바자' 행사를 다음 달 중 개최하기로 했다. 수익금은 해당 NGO 단체에 기부금으로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이정현 기자)     시민일보-글로벌헬프데스크, NGO 지원 협약 [시민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O. 330   |   밝은청소년   |   21-01-14   |   조회 : 1056
20210114_152410.png
   
NO. 329   |   밝은청소년   |   21-01-14   |   조회 : 1025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 사진공모전이 오는 7월6일부터 8월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총 3점의 장관상이 시상되는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사진공모전은 청소년들의 꿈과 자신감을 키워주고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의 주최로 진행되며, 올해 13회를 맞았다.     공모전은 ▲우리의 학교생활 ▲우리의 일상(가족) ▲우리의 자연환경 등 세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과 관계없이 1인당 최대 2작품 제출할 수 있…
NO. 328   |   밝은청소년   |   20-06-23   |   조회 : 1645
롯데제과_기부물품사진1.jpg
  …
NO. 327   |   밝은청소년   |   20-01-22   |   조회 : 1995
    김제영 앵커>국내 다문화 학생이 14만 명에 가까울 정도로 계속 늘고 있는데요. 다문화 학생들과 비다문화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합창 축제를 앞두고 3박 4일간' 캠프 생활을 했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입을 맞추면서 하나의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이화여대 강당 / 서울시 서대문구) 이른 아침, 전국에서 모인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 합창 연습에 앞서 목 근육부터 풀어봅니다. 이들 학생은 허들링 청소년 합창 축제 참가자들로, 3박 4일간의 캠프…
NO. 326   |   밝은청소년   |   20-01-21   |   조회 : 1873
    [앵커]우리나라에 다문화가정 학생만 13만 명이 넘습니다.그런데도 사회적 편견은 쉽사리 허물어지지 않고 있는데요.오늘 다문화 청소년의 적응을 돕기 위한 특별한 합창 공연이 펼쳐졌다고 합니다.김다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무대를 가득 메운 귀여운 펭귄 옷차림의 아이들.손에는 세계 여러 나라 국기가 쥐어져 있고, 휘날리는 손 깃발 사이로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손을 잡고 허들링, 하나 되어 허들링"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합창 대회가 올해로 세 번째 열렸습니다.베트남과 필리…
NO. 325   |   밝은청소년   |   20-01-20   |   조회 : 1805
2228853_1016699_2542.jpg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로 감동 선사             연합 합창 무대를 선보인 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50여 명의 청소년이 합창을 통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 서로 이해하며 하나가 되는 기회여서 훈훈함을 더했다.     올해로…
NO. 324   |   밝은청소년   |   20-01-20   |   조회 : 1445
p1065582296353255_901_thum.jpg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제3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세 번째 무대의 막을 내렸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추진위원회(회장 유중근)가 주최하고 청소년인성교육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고려아연㈜과 ㈜호반건설이 협찬한 제3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14만 다문화 청소년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다문화 학생들과 비다문화 학생들이 합창활동을…
NO. 323   |   밝은청소년   |   20-01-18   |   조회 : 1562
제3회_무대사진2.JPG
          ▲ 제3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무대 모습         [뉴스에듀신문…
NO. 322   |   밝은청소년   |   20-01-16   |   조회 : 1426
PYH2020011102830001300_P4_20200111145010914.jpg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3회 허들링 청소년 합창 축제에 출전한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다문화 학생들과 비(非)다문화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온 25개 팀과 250명의 청소년이 '허', '들', '링' 팀을 꾸려 합창 공연을 펼쳤다.   2020.1.11 &nbs…
NO. 321   |   밝은청소년   |   20-01-14   |   조회 : 1464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안내
언론보도
인성강사게시판
밝은청소년
청소년기를 밝고 건강하게!!
02) 776-4818
02) 723-8274
yourscenter@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전체 최근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