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유례없는 경제 발전을 이루어 G20
의장국 및 세계핵안보정상회의 의장국으로까지 발돋움 했습니다.
그러나 OECD국가 중 우리나라 청소년의 행복지수는 최하위, 자살률은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급격한 사회 변화와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청소년들은 유해한
환경과 정보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의 집단따돌림과 폭력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입니다.
(사)밝은청소년은 2000년에 청소년 왕따, 폭력, 자살 예방을 위해 "청소년기를
밝고 건강하게'라는 가치를 인성교육의 볼모지에서 이룬기적이었습니다. 학교 현장과
공부방, 그리고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쉼 없이 다양한 인성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실천한 결과, (사)밝은청소년은 인성교육 전문단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사)밝은청소년은 청소년이 행복해지면 왕따, 폭력, 자살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만든 청소년멘토단을 구성하고 함께
행복한'동행'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청소년행복나눔콘서트로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러 갑니다. 각 분야의
멘토들의 다양한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용기와 희망을 되찾고,
자신에게 행복을 안겨줄 적성을 찾아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데 함께 할 것입니다.
이러한 청소년 문화를 위해 가정문화, 학교문화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 범국민
캠페인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갈 것입니다.
(사)밝은청소년은 청소년들이 웃음과 희망을 되찾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동행, '동행'을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밝은청소년 이사장 임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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