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청소년문화 탐험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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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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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두란도트 Turand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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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오페라 사상 최고인 50억원 투입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최장기 대형 오페라 공연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등으로 유명한 이태리 작곡가 푸치니의 걸작 오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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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5년 5월 12일(목) ~ 13일(금) 오후 3시-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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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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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 서울 오페라단, 베세토 오페라단, 글로리아 오페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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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초등학교 6학년 ~ 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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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 1인당 5,000원(교사 및 생보자는 전체인원의 5%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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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촤석 : 선착순 접수에 따른 좌석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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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마탄의 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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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영혼을 담보로 마법 탄환을 갖게 된 사냥꾼 이야기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독일 옛 전설을 오페라로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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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5년 3월 21일(월) 오후 2시 ~ 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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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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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 (재)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 정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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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초(4, 5, 6학년), 중.고등학생 지도교사 2,1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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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 1인당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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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촤석 : 선착순 접수에 따른 좌석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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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뮤지컬
야단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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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타악기를 이용한 신나고 기상천외한 타악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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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4년 11월 30일(화), 12월 1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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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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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 국립극장, 타악그룹 야단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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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초(4, 5, 6학년), 중.고등학생 지도교사 2,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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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 1인당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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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촤석 : 선착순 접수에 따른 좌석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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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사랑의 묘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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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오페라 사상 최고인 50억원 투입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최장기 대형 오페라 공연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등으로 유명한 이태리 작곡가 푸치니의 걸작 오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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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4년 11월 19일(금) 오후 2시 ~ 4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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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3호선 남부터미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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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 정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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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초(4, 5, 6학년), 중.고등학생 지도교사 2,1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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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 1인당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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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촤석 : 선착순 접수에 따른 좌석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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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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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거장, 지휘자 금난새의 특유의 재치 있는 화술과 함께 유라시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주요 곡을 연주하며, 극중 배역으로 분장한 성악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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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4년 11월 13일(토) 11시 30분 ~ 12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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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5호선 광화문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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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 유라시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 : 금난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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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초(4, 5, 6학년), 중.고등학생 지도교사 2,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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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 1인당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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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촤석 :선착순 접수에 따른 좌석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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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마술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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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마술피리는 모자르트가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오페라 공연비율 80%를 웃돌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의 걸작으로 손꼽힌
작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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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4년 6월 15일 오후 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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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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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 (사)베세토오파라단 (단장 : 강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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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초(4, 5, 6학년), 중.고등학생 지도교사 2,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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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 : 1인당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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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촤석 : 선착순 접수에 따른 좌석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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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이모저모 |
공연관람예절 |
공연장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곳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답니다. 다른 사람들의 감상에 방해 되지 않고 공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 이것이 공연장의 기본 자세입니다.
나의 작은 부주의가 공연자는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큰 피해를 주어 공연장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공연장 예절과 공연 감상법을
안다면 더욱 즐거운 공연 감상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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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알수록 더 많이 느낄 수 있어요 |
공연을 잘 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관람하게 될 공연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지요.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인터넷이나 공연 팜플렛 등을 통해서 풀어보면서 작품을
이해하고 상상해 본다면 많은 재미와 더 큰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공연 분위기에 맞는 옷차림으로 정장 차림이 원칙이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공연 성격과 분위기에 맞추어 입는 것이 예의에 맞는 옷차림입니다. 교향악, 성악, 정통 발레 등 클래식한 공연에는 정장 스타일의 옷을 입어야 하겠지만, 뮤지컬, 콘서트
등 대중적인 공연에는 오히려 어색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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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에 맞게 공연을 관람합시다! |
영화에 나이별 관람등급제가 있듯이 공연도 그렇습니다. 연령에 맞게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감상 효과가 높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일임을 잊지 마세요.
공연장 도착은 20-30분전, 입장은 10분전에 해야 불편이 없어요. 공연장 입장은 공연 시작 이후에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최소한 20분전까지는 공연장에 도착하고 10분
전에는 좌석에 앉아 휴식시간에 자신의 자리로 이동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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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자리를 찾아서 이동하는 것은 몰지각한 행동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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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빈자리가 있다고 이동하는 것은 꼴불견입니다. 공연 중 이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꼭 이동해야 할 때는 자세를 낮추거나 휴식시간을 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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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 사진촬영은 절대 안되요! |
최근 디카, 폰카가 많아지면서 공연 모습을 몰래 찍는 경우가 많은데, 공연 도중에 녹음이나 사진 촬영은 할 수 없어요. 왜냐구요? 공연자를 산만하게 하고 다른 관객에게도
방해를 주죠. 뿐만 아니라 창작 및 초상권에 대한 침해가 될 수 있으니까 각별히 주의 해야 합니다. 측에 허락을 받아야만 촬영할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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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은 휴게실에서만 드세요. |
음식물은 휴게실에서 드시고 난 후 공연장으로 입장해 주세요. 신나게 공연을 보고 있는데 옆에서 후루룩 쩝쩝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정말 짜증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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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나는 건 싫어요 |
휴대폰을 끄는 것은 기본이고, 소리가 많이 나는 비닐제품이나 꽃다발, 음식물, 알람시계 등은 보관대에 맡기고 입장해 주세요. 또한 프로그램 팜플렛은 공연중간에 부스럭대는
것 보다는 쉬는 시간이나 공연 전에 보는 것이 좋겠죠? 연 침묵중에 헛기침 하시는 분 많으시죠? 대게 장소에 익숙하지 않아서 나오는 긴장의 헛기침이 대부분이죠. 정말 참기
힘든 기침 소리는 드물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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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
♧ 박수는 언제 쳐야 하나요? |
박수는 공연자나 관람객 모두를 기분 좋게 합니다. 하지만 공연 관람 초보자들의 경우 '언제 박수를 쳐야하나?'가 참으로 어려운 숙제 입니다. 대게 박수에 인색한 사람들의
경우 박수를 치기 싫어서라기보다는 언제 쳐야 할지 잘 몰라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작품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박수갈채를 보낸다면 눈총받기 십상이고, 창피당하지 않으려고 우두커니
보고만 있자니 촌스럽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조금씩 박수를 치는 순간이 다른데요. 함께 알아보고 세련된 관람자가 되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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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교향곡/협주곡 : 악장의 수가 3~4장으로 되어 있는 곡은 모든 악장이 끝난 후에 박수를 칩니다. |
성악 : 프로그램을 보면 3-4곡씩 묶어 놓고 있는데 한 묶음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칠 수 있습니다. |
기악 : 한 악장으로 되어 있거나 소품일 경우는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칠 수 있습니다. |
국악 : 판소리나 민요 등은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해도 좋습니다. '얼쑤', '좋지', '잘한다', '얼씨구', '그렇지', 등의 다양한 추임새나 열광적인 박수는
연주자들과 관중들 모두의 흥을 돋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궁중음악은 집박이 끝을 알릴 때, 정악은 어느 정도 여음이 사라진 후에 박수로 답례하는 것이 바른 태도입니다. |
오페라 : 오페라는 박수 칠 기회가 많습니다. 연주가 훌륭하다고 느꼈다면 서곡, 아리아, 중창, 합창 등 노래가 끝날 때 박수를 쳐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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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
음악고영ㄴ장에서는 관객이 좋아하는 음악인이 무대에 오를 때 큰 박수와 환호로 맞이 하지만, 무용은 무용수 등장부터가 작품의 시작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무용수가 나왔다고 해서
환호하는 것은 실례입니다. |
발레 : 발레는 음악회처럼 박수치기가 까다롭지 않습니다. 막이나 장이 끝난 후에 언제든지 박수를 칠 수 있고, 주역 무용수들이 고난도의 기교를 보여 주면 박수로
응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발레의 경우라도 언제나 관객의 박수를 환영하는 것만은 아니죠. 예를 들어 발레리나가 하이라이트의 연기를 보여줄 때 장단을 맞추는 박수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조심 하세요. 무용수가 리듬을 놓쳐 춤에 집중하는데 큰 방해가 된다는군요. |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 한국전통무용이나 현대무용의 경우 공연 중에 박수를 치는 것은 금기입니다. 보통 이러한 공연의 경우 한 작품 전체가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중간에 박수를 치면 흐름이 망가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체의 작품이 끝난 후 박수를 치는 것이 올바른 관람태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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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시간에 늦었을 경우에는? |
대부분의 공연장은 공연자와 관객이 공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시작한 후에는 출입을 금지하기 때문에 휴식시간이 되어야 입장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공연이 시작된 이휴에 입장을
허용하는 경우 극장직원의 안내에 따라 조용히 입장하여 빈자리에 앉았다가 휴식시간에 좌석을 찾아가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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