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1-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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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장상 前총리 등 저명인사 100여명 강사 참여 2010-11-11 09:21 데일리노컷뉴스 백주희 기자 [출처]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30112전직 총리 등 각계 저명인사 100여명이 강사로 참여하는 청소년 대안학교가 설립돼 관심을 끌고 있다.지혜나눔학교(교장 권기식·인간개발연구원장)는 오는 13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지혜나눔학교 건물 5층에서 개교식을 갖고 청소년 대상 지혜교육을 시작한다.지혜나눔학교는 매주 1회 각계 저명인사들이 무료강의를 통해 지혜교육을 하는 대안학교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엄기영 전 MBC사장이 명예이사장을 맡았으며 이수성(전 국무총리), 장상(전 국무총리 서리), 이명현(전 교육부총리), 김종인(전 보사부장관), 이인제(국회의원), 문국현(뉴 패러다임 연구소 대표), 최열(환경재단 대표), 장만기(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이성림(예총회장), 정창영(전 연세대 총장), 김창규(세계태아학회 이사), 김소연(전 김일성 주치의), 송영란(홍콩한인여성회장) 등 각계인사 100여명이 지혜특강 교수단으로 참여한다.권기식 교장은 "지금 우리 교육은 지식과 기능 위주의 교육으로 지혜로운 인간을 만드는 데 실패하고 있다"며 "지혜학교는 청소년 지혜교육을 통해 우리나라를 지혜강국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신개념 대안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ㅣ 031-972-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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