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리누리지역아동센터·마음터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살레시오회 다문화교육센터 12명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각각 12월 27, 30, 31일에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서울 소공동)과 롯데시네마 영등포관(서울 영등포동)에서 ‘울지마, 톤즈’를 무료로 관람했다. 무료관람 이벤트는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사)밝은청소년이 지원하고, 가톨릭신문사가 주선해 이뤄졌다.
(사)밝은청소년은 ‘울지마, 톤즈’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청소년에게 전달하고자 재상영 및 무료 관람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