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청소년문화와 가정, 학교, 사회문화 확립을 위해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밝은청소년이 지난 14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울지마 톤즈’를 재개봉하고 있다.
‘밝은청소년’은 “이 영화가 청소년기 인성교육뿐 아니라 일반대중에게 정서적 정화와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고 재개봉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번 재개봉은 KBS, 롯데시네마와 마운틴픽처스 등 관계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며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초대할 계획도 밝혔다.
재개봉된 ‘울지마 톤즈’는 에비뉴엘관, 영등포관, 건대입구관 등 서울지역 7개관을 비롯 전국 29개관에서 첫 회만 상영된다.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