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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22%, 중학생 17% 아버지와 하루 1분도 안해? 5분이상 '설교'말고 아침밥부터 함께 드세요
대한민국 10대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공부때문에 더 이상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외치며 피켓을 들고 광화문으로 나섰다. 집에서도 아이들은 묵직한 자물쇠로 입을 닫아 걸었따. 청소년보호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22%, 중학생의 17.4%가 '아버지와 대화하는 시간이 하루 1분도 안 된다'고 응답했다 우울증 심하게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산황을 택하는 자녀들의 행동에 난감한 건 부모들이다. 아이와의 사이에 가로막힌…
NO. 36 | 관리자 | -1-11-30 | 조회 : 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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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투란도트'를 단돈 5천원에 볼 수 있다? 이미 기십만원을 들여 VIP석을 예약한 분들은 좀 놀랄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이런 자리가 있다. 14일 개막에 하루 앞서 13일 낯 서울 세종로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들만을 대상으로 열리는 특별한 공연이다.
이런 기회를 마련하 곳은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 학교현장에서 청소년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이 센터는 지난해부터 "YES(Youth Edutainment Search)!청소년문화탐험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이같은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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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5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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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밝은청소년지우너센터의 주관으로 전국 초,중,고생 2천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번 공연체험은 밝은청소년지원센터가 벙리는 청소년문화탐험운동의 하나로 최고급의 문화예술공연을 어린이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공연과 해설을 곁들여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중략...
밝은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 문화탐험운동은 고연 및 무대 고나람과 문화예술공간의 예절교육을 통해 공연제작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현잔학습"이…
NO. 34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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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인터넷이나 TV,영화 등 대중매체의 폭력성과 선정성을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 중략 ...
가정에서는 자녀의 인터넷 사용에 고나심을 기울이고 대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로 지적됐다. 박현숙 '밝은청소년지원센터' 사무총장은 "부모와 자녀가 하루 30분씩이라도 같은 주제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09-27 15:39:53 ullon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0 09:
NO. 33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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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폭력이 심각한 상황에서 '스쿨폴리스제 도입과 학교내 CCTV설치는 최소한의 안전조치로서만 작용해야 하며 인성교육 강화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밝은청소년지원센터'의 임정희 상임대표는 27일 오후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교육인적자원부 주최로 열린 '학교폭력 근절을 우히나 대국민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대표는 "학교 폭력을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학교당국이 인성교육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중략 ..…
NO. 32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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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부정 사건은 예고된 일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학교나 가정에서 올바른 인간성을 가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 가는 것을 우선으로, 경쟁사회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을 위주로 교육을 하고 있으니까요. 언제 터질까 시기의 문제였을 뿐이죠. 밀양 집단 성폭행사건도 그렇습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서로 배려하는 아이들로 키워지지 않으니 그게 얼마나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일인지 생각을 못하는 거죠.”
지난 연말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했던 청소년 문제에 대한 임정희 상임…
NO. 31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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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청소 쉬어가기˙˙˙
밝은청소년지원센터(상임대표 임정희)가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YES(Youth Edutainment Search)운동’을 펼친다.청소년들이 오페라·연극·뮤지컬 등 정상급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을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하면서 문화시민이 갖춰야 할 예절을 익히고,제작 뒷얘기 등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첫 프로그램으로 1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에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베세토오페라단)를 낮시간에 특별 공연한다.홈페이지는 www.eduko.org/yes.
NO. 30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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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4-06-04 12:36]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문화수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탐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밝은청소년지원센터(상임대표 임정희)가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마련한 'YES(Youth Edutainment Search) 운동'이 그것으로, 청소년들이 오페라, 관현악,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분야별 국내 정상급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을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하면서 문화시민이 갖춰야 할 관람예절을 익히고, 공연 제작과정에서 일어난 뒷얘기 등을 나누는 …
NO. 29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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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유해 인터넷 사이트로부터 지키기 위해 어머니들이 직접 나섰다.
지난달 29일 지난달 29일 서울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어머니사이버지킴이' 발대식이 열렸다.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주관하고 밝은청소년지원센터(02-776-4818)가 운영하는 이 운동에 자원한 주부는 모두 138명. 올 연말까지 인터넷 유해정보를 모니터해 신고하는 활동을 벌인다.
중앙일보 =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NO. 28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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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왕따와 폭력이 청소년 자살, 교실 내 살인까지 일으키며 많은 청소년과 그 가족을 고통에 빠뜨리더니 급기야 교장의 자살까지 초래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왕따와 폭력의 희생자가 되는 청소년들이 늘어만 간다. 초등학생의 25% 정도가 왕따와 폭력을 경험하는 등 피해자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내 자식도 언제 왕따와 폭력의 그늘에서 범죄자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러나 학교는 사건을 은폐하기 바쁘다. 장난으로 치부하거나, 책임을 면하려고 피해자를 오히려 이…
NO. 27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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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인성교육하는 임정희 밝은청소년지원센터 대표
수능 점수를 받아든 전국의 고3생들은 하루하루가 가시밭길이다. '이 점수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을까'하는 고민부터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절망에 이르기까지 산 넘어 산이다. 방 안에 틀어박혀 땅이 꺼져라 내쉬는 자식들 한숨소리에 부모 속도 바짝바짝 타들어간다. "하지만 지금 이 시기가 인생이라는 대양을 건너기 위한 작은 파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 좀더 여유롭고 자신있어질 것"이란 게 밝은청소년지원센터 임정희 대표의 조언이다.
"우선 자녀와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눠 보세…
NO. 26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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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데이란 이름은 밝은청소년지원센터의 임정희 상임대표가 내놓았다.
임대표는 "사과를 주고 받으면 오해를 풀고 사과하는 마음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에 애플데이란 이름을 제안했다"고 말했다.-중략디지털 뉴스센터=김준술 기자
NO. 25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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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 청소년 문제도 마찬가지다. 불우한 가정환경, 청소년 성매매, 약물복용 등 그리 좋지 않은 사회환경에 노출돼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는 아이들도 적절한 예방교육을 통해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줄일 수 있다. 이와관련, (사)밝은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보호위원회와 함께 시설수용·가출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리더십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 9월 선덕원과 혜명원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시행, 주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떤 프로그램일까. 세부 내용을 살펴봤다.
많은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의 …
NO. 24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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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중학생이 교실 안에서 동급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졸업생이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히는 등 잇따르고 있는 학교폭력 사태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등 충격적이다.
학교폭력이 흉포화·집단화하고 있고,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지만 청소년들의 일탈과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학교에서의 인성교육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학교마다 학생들의 인성지도를 위해 상담교사를 두고는 있지만, 교과업무 부담 때문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전담 상담교사가 있는 학교는 거의 없다. 서울 K중학교 李모(32·여…
NO. 23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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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승중 인성교육 실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
" '이런 사람 어디 없소' 시간이 재미있었어요. 누가 왼손잡이고, 누가 노래를 잘하는지 친구들 특징을 금방 알고 친해지게 됐거든요. 이렇게 빨리 끝나다니 아쉬워요."
지난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장승중학교 1학년 2반의 재량활동시간. 학기초부터 주 1회씩 진행된 7주짜리 인성교육 프로그램 '소중한 만남을 위하여'의 마지막 수업을 맞아 문재현(13)양이 학습내용을 평가하고 있었다.
교과서도, 시험도 없는 수업이지만 학생들은 저마다 발표에 적극적이다. 그동안의 수업이 5~6명씩…
NO. 22 | 관리자 | 08-03-19 | 조회 : 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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