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서초동 파나소닉
프라자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의 임정희 이사장과 장문기 본부장,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 심사를 맡았던 박덕적 前)서울중등사진교육연구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많은 수상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16세~19세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사진공모전은 ‘자연환경’과 ‘청소년과학교’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았으며 전국 각지에서 총 342작품이 출품되었다. (‘자연환경’ 부문 102작품, ‘청소년과학교’ 부문 240작품)
교육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금상 1명, 은상, 동상, 장려상 각 4명, 특별상 14명, 입선 40명, 총 70명이 선정되었으며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파나소닉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부상이 함께 증정되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주요 수상자들의 작품소개 시간이 주어졌는데 작품 의도와 촬영 방법 등을 자신감있게 설명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능동적인 주체로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청소년들의 꿈과 자신감을
키워주고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밝은청소년과 파나소닉코리아가 공동주관하며 교육부, 여성가족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사진공모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