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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청소년 문제 예방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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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8-03-19 13:55 조회 5,651 댓글 0
 

병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 청소년 문제도 마찬가지다. 불우한 가정환경, 청소년 성매매, 약물복용 등 그리 좋지 않은 사회환경에 노출돼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는 아이들도 적절한 예방교육을 통해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줄일 수 있다. 이와관련, (사)밝은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보호위원회와 함께 시설수용·가출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리더십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 9월 선덕원과 혜명원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시행, 주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떤 프로그램일까. 세부 내용을 살펴봤다.

많은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의 여러 문제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예방을 꼽고 있다. 청소년들이 당면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거나 문제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대상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도움을 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밝은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보호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청소년 리더십 교육사업'도 청소년문제의 예방이라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특히 시설에 수용됐거나 가출한 청소년들이 현재 처한 열악한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소속된 집단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설 수 있는 힘은 길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크게 인성·창의성·리더십 교육의 3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매회 마다 역할극, 영상자료 활용, 미술치료·만화기법 등을 활용해 흥미롭게 주제를 이해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 모둠 활동을 통한 역동적인 수업도 이 교육이 갖고 있는 장점이다. 이 교육을 받은 후에는 밝은청소년지원센터의 회원으로 등록, 무료 상담 및 추후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첫 만남 - 자기 이해를 목표로 내 마음을 탐험하는 시간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서로 이야기하며 새로운 출발의 준비작업을 마친 후 '대~한민국 슛슛 골인!'이라고 소리도 질러보고 움직이면서 스트레스도 푼다. '나의 다섯 손가락' 코너에서는 전신 거울 앞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는 과정을 거친 후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다섯 손가락 꼽아본다. 이어서 미국 윌리엄 마스턴 박사가 개발한 아이사이트(i-sight) 진단도구를 통해 나의 행동유형을 파악해 본 후 그 유형에 맞게끔 모둠이 만들어진다.


두 번째 만남 -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깨우친다

모둠 대항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짝을 지어 서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른바 '네 마음을 보여줘!'다. 좋은 친구의 특성은 무엇이고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이 있어야 하는지 각자의 생각도 들어본다. 다음은 인간의자가 등장할 순서다. 앞사람의 뒷머리를 보도록 동그랗게 원을 만들고 원을 최대로 좁혀 앞사람이 뒷사람의 무릎에 앉을 수 있도록 해 친구가 쉴 수 있는 의자가 돼주는 거다. 'B-E-S-T 기법'에서는 놀림받고 있는 친구의 상황을 제시해주고 각자 어떻게 반응할 수 있는지 역할놀이를 통해 바람직한 대응법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법을 차분하게 배워본다.


세 번째 만남 - 5단계 공식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다

그동안 문제에 닥쳤을 때 어려웠던 점들을 이야기하는 것에서 출발, 서로의 감정을 파악하는 시간이 준비된다. 감정이 파악됐으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문제의 원인을 살펴본 뒤 해결책을 찾는다. 그 가운데 최선의 해결책 선택,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문제해결 5단계 공식이 끝난다.


네 번째 만남 - 밝고 건강한 나로 성장한다

스트레스 체조로 몸을 푼 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 각각에 대한 대처 방안을 구상한다. 이후에는 풍선으로 열차를 만들어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마음가짐을 다져본다. 이제는 정말로 나의 길을 찾아볼 시간. 내가 쓰는 '나의 성공시대'를 통해 20~30년 후 나의 모습을 설계하고 그에 맞춰 명함을 만든다. 나의 계획들을 발표하면서 서로 명함을 교환, 맑고 건강한 나를 찾는 시간이 마무리된다.


출처>여성신문. 20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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