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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인성교육 프로그램 폭력예방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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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령 작성일 08-07-25 14:06 조회 5,550 댓글 0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밝은청소년지원센터(이사장 강원룡)가 개발하고 서울 상도동 장승중학교(교장 김유한)에서 1학기동안 시범운영한 결과는 일단 합격점이다.

지난 5월말 마지막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친구들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친구들과 친해졌고 발표력도 늘었어요” “칭찬이나 격려를 통해 서로의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알았어요”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어요” 등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것들을 앞다퉈 발표했다.

센터는 “교실내의 따돌림과 폭력이 이미 위험수준을 넘어섰지만 입시 위주와 주입식 교육환경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좋은 결과를 거둔 만큼 전국의 각 중학교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매주 한차례씩 재량학습 시간을 두어 1학년 8학급에서 실시됐던 장승중학교 인성교육개발의 첫번째는 교우관계 향상프로그램으로 ‘소중한 만남을 위하여’였다.학기초 각기 다른 곳에서 모인 학생들이 자연스레 친구를 사귀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가르치는 것으로 모두 7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친구에게 마음을 열 준비를 한 뒤 마련된 ‘이런 사람 어디 없소’에서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과정을 배우며 세번째 시간인 ‘네 마음을 보여줘’에서는 발표를 통해 같은 반 친구들의 특징을 알게 만든다.또 친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서로에게 좋은 벗이 되려면’과 친구 사이의 감정을 알아보는 ‘친구 칭찬하기’ ‘우리는 이웃사촌’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학생 구성원들의 응집력과 유대감을 알아보는 ‘나누는 기쁨’으로 끝을 맺게 된다.

장승중 김유한 교장은 “신입생의 경우 다양한 곳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부작용이 많을 수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도입한 뒤 교우관계를 유지하는데 마음의 문이 열리고 교우관계가 좋아졌으며 학교를 즐거운 곳으로 알게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김교장은 또 “협동심이 생기고 그룹별 수업을 해 발표력이라든가 토의하는 방법 등 회의 진행방법이 월등히 나아졌다”고 말했다.

3년동안 시행될 인성교육개발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친구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 증진프로그램과 학교폭력 및 약물예방 프로그램,성교육,진로탐색,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인성교육프로그램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의 사회정신건강연구소(소장 이시형)에서 연구개발한 것으로 학교와 가정 등 지역사회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집단적응력,발표력,창의력 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국민일보 2001-06-08 10:54] /유연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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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351건 / 2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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