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언론보도   HOME  |  커뮤니티  | 언론보도
[경기일보]"우리는 모두 하나"…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성황리에 마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작성자 밝은청소년 작성일 18-07-31 11:31 조회 3,349 댓글 0
 
화합하며 상생하는 삶과 배려의식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
전국 각지서 다문화 청소년 포함 25개 팀 약 250여명 참여
"12만 다문화 청소년이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하길"
 
지난 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 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이다. 펭귄들은 안쪽무리가 밖으로, 바깥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높다고 한다.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이러한 펭귄들의 허들링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인식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서로 화합하며 상생하는 삶과 배려의식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이 함께 구성된 합창단 25개 팀 약 250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다.
청소년인성교육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주관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KBS가 후원하며 현대차정몽구재단과 고려아연㈜이 협찬하는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다문화학생 12만 시대를 맞아 합창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축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무대의 막을 올렸다.
모든 참가자는 28일 합창축제에 앞서 4개월에 걸쳐 각 참가 팀 별로 합창 연습을 해왔으며 25일부터 28일까지 이화여대에서 3박 4일의 캠프를 통해 80여명씩 총 3개 팀(허, 들, 링)으로 재조정하여 처음 만나는 친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며 허들링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현장. (사)밝은청소년
▲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현장. (사)밝은청소년
 
축제 당일인 28일,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의 막이 오르자 1600석의 KBS홀 객석은 환호로 가득 찼다. '허' 팀의 'HAPPY THINGS' '모리화' '바람의 빛깔+오빠생각' '꿈꾸지 않으면'의 무대를 시작으로 '들' 팀의 '세계민요 메들리' '아에이오우' '함께'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링' 팀의 '새싹들이다+숲속을 걸어요' '네모의 꿈' '둥글게 둥글게+앞으로 앞으로'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무대도 큰 호응을 얻었다.
허, 들, 링 팀의 개별무대 후 준비된 소프라노 이승은과 작년 허들링키즈 1기의 축하공연은 객석을 가득 매운 가족들과 참가자 250여명에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와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허들링'이 하나가 되어 모두 무대에 올랐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의 주제곡인 '허들링송'과 5개국어로 편곡된 '고향의 봄', 앙코르 곡 '내가 바라는 세상' 무대를 통해 진정한 허들링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모든 공식 행사가 종료된 후 참가자 250여명과 이들을 인솔했던 40여명의 인솔자 선생님들은 모두 대기실에 모여 작별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감동적인 무대의 여운이 남아있는 듯 몇몇 참가자와 선생님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기념사진과 편지 등을 나누며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준비한 차량을 통해 25개 참가팀이 모두 안전하게 귀가한 것을 확인함으로써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밝은청소년은 "본 합창축제를 통해 12만 다문화 청소년이 소중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우리의 미래로 자리잡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영준 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게시물 351건 / 10페이지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
NO. 216   |   밝은청소년   |   18-08-13   |   조회 : 2913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성황리 마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지난 7월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c)시사타임즈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이다. 펭귄들은 안쪽무리가 밖으로, 바깥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높다고 한다.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이…
NO. 215   |   밝은청소년   |   18-08-13   |   조회 : 2973
함께하는 하모니... ‘와우 멋져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은 28일 오후 3시 KBS홀에서 전국 25개 청소년팀이 참가하는 2018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합동공연을 2회째 개최했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다문화 학생과 비(非)다문화 학생이 어울려 합창활동을 통해 다문화 인식 개선과 상생, 배려, 소통, 협동, 책임 의식을 배우는 프로젝트다.   이날 합동공연에는 지역별로 충…
NO. 214   |   밝은청소년   |   18-08-13   |   조회 : 3206
www.JPG
   (내외통신=전병인 기자) 지난 7월 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를 말한다. 펭귄들은 안쪽무리가 밖으로, 바깥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높다는 것.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이러한 펭귄들의 허들링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인식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서로 화합하며 …
NO. 213   |   밝은청소년   |   18-08-13   |   조회 : 3005
▲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현장. (사)밝은청소년
화합하며 상생하는 삶과 배려의식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 전국 각지서 다문화 청소년 포함 25개 팀 약 250여명 참여"12만 다문화 청소년이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하길"   지난 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 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이다. 펭귄들은 안쪽무리가 밖으로, 바깥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NO. 212   |   밝은청소년   |   18-07-31   |   조회 : 3350
캡처.JPG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사)밝은청소년은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25개 참가팀 방문지도를 시작해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추진위원회(회장 유중근)이 주최하고 청소년인성교육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 현대차정몽구재단과 고려아연㈜이 협찬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다문화학생 12만 시대를 맞아 …
NO. 211   |   밝은청소년   |   18-05-28   |   조회 : 3300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준비 순항…25개 참가팀 방문지도 시작 고수현 기자 승인 2018.05.25 12:08 입력 2018.05.25 12:08     7월25~28일 이대서 캠프  같은달 28일 합창축제 무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2…
NO. 210   |   밝은청소년   |   18-05-28   |   조회 : 3253
귀복지역아동센터01.jpg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25개 참가팀 방문지도를 시작해 순항중이다.   25개 참가팀(총 250명)은 충북 7개팀, 대전 5개팀, 강원 4개팀, 경기 3개팀, 경북 2개팀, 전남과 충남, 경남, 울산 각 1개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지난 5월 16일 경북 포항의 ‘그리심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5월 18일 울산 ‘귀복지역아동센터’, 5월 19일 경북 김천 ‘김천시건강…
NO. 209   |   밝은청소년   |   18-05-25   |   조회 : 3682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사단법인 밝은청소년과 이화여대는 7월 25∼28일 개최하는 '2018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에 전국에서 25개의 다문화팀이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다문화 인식개선과 인성교육을 위해 마련하는 이 축제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이화여대에서 3박4일 캠프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합동무대를 연다.지역별로 충북 7개, 대전 5개, 강원 4개, 경기 3개, 경북 2개, 전남·충남·경남·울산 각 1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 인원은 베트남, 중국, 몽골 등 다문화 배경을 가진 청소년 118명을 포…
NO. 208   |   밝은청소년   |   18-04-18   |   조회 : 3632
▲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참가팀이 확정됐다.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로 열리는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펭귄들의 허들링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인식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서로 화합하며 상생하는 삶과 배려의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허들링이란 남극의 펭귄이 영하 50도의 혹한을 이기고자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
NO. 207   |   밝은청소년   |   18-04-18   |   조회 : 3523
캡처.JPG
                        뉴스 원본보기 :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0545   
NO. 206   |   밝은청소년   |   18-04-17   |   조회 : 3136
"합창으로 온기 나눠요"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참가팀 모집 기사입력 2018-03-17 08:40 최종수정 2018-03-19 09:33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은 이화여대와 함께 '2018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에 참가할 다문화 합창팀을 모집한다.    '허들링'(huddling)은 알을 품은 황제펭귄 수컷 수천 마리가 남극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서로 몸을 바짝 붙인 채 바깥쪽과 안쪽으로 …
NO. 205   |   밝은청소년   |   18-03-19   |   조회 : 3671
캡처.JPG
     
NO. 204   |   밝은청소년   |   18-03-19   |   조회 : 3387
2018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모집 포스터(1페이지).jpg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참가팀 모집 시작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참가팀 모집을 시작했다.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이다. 펭귄들은 안쪽무리가 밖으로, 바깥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높다고 한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이러…
NO. 203   |   밝은청소년   |   18-03-16   |   조회 : 3694
180222_Huddling01.jpg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함께한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캠프 400여 명의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합창을 위해 모였습니다2018/02/22                                   &…
NO. 202   |   밝은청소년   |   18-02-27   |   조회 : 3640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안내
언론보도
인성강사게시판
밝은청소년
청소년기를 밝고 건강하게!!
02) 776-4818
02) 723-8274
yourscenter@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전체 최근게시글